조선좀비전 초반 플레이 리뷰

최근 오픈했지만 서버접속 이슈로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게 했던 조선좀비전이
어제 저녁 10시 오픈하여 너무 궁금한 나머지
바로 플레이 해보습니다.

타 방치형 게임과 다른
조선시대 테마가 흥미로웠고
다른 방치형 게임과 어떤 부분이
다를지 궁금했습니다.

현재 이 글을 작성하는 시간은 오전 7시,
이 아침에도 열심히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한국적인 스킬이펙트는
자연스럽고 시원시원한 보는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흔히 타게임에서도 있는 '도감' 시스템에
성장요소가 붙어있어 어느정도
게임을 켜놓아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업적시스템을 통한 공격력 성장 요소.
배수를 뜻하는 건지는 조금 더
플레이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익숙한 기본재화를 통한 육성요소.
현재 느낌으로는
근력= 평타, 지능 = 스킬데미지로,

일부 과금유저들은
고층등반, 사냥을 위해 지능에
많이 투자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근력을 통해 평타와 스킬데미지는
차이가 많이나서 퀘스트에
필요한 수치를 제외하고
지능에 투자하는게 빠른 성장에
좋아 보입니다.

익숙한 층단위 던전 컨텐츠,

익숙한 뽑기요소,
현재는 부채(무기), 변신술(직업, 갑옷) 요소.

변신술에는 각성이라는 패시브 스킬 요소가
붙어있습니다.

일정 갯수의 변신술 조각을 모아 강화 후
각성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각성을 통해 아래 특수 기술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착용하지 않아도
특수 기술의 효과는 받을 수 있습니다.

액티브, 패시브 스킬.
파견(던전) 컨텐츠를 통해 재화를 얻어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광고를 통한 버프
버프 활성화 후 사냥하면
버프 비석의 경험치가 올라
버프 능력이 상승합니다.

게임내에 일일 퀘스트를 통해
VIP5등급을 달성하거나

5500원 내고 달성하여
광고제거 효과로 무한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출시와 동시에 터졌던
서버이슈로 인해 유료재화 50만개를
10월까지 지급한다고 합니다.

방치형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 찍먹해보기 좋은 시기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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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현재까지의 조선좀비전은
다른 방치형게임처럼 광고제거를 구매한다면,

그 이외 추가 과금유도 요소는 없어 보입니다.
최상급에 랭크하는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도감작,
일일, 반복임무를 통한
재화수급 및 VIP등급 상승,
버프 비석 유지 정도로

큰 불편함 없이 시원시원한
성장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반복임무로 얻는 유료재화가
적지않게 느껴져서
더욱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몇일 더 플레이 해볼 예정!


- 직접 플레이 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